수용소에서 태어난 아이

수용소 안에서 아이가 태어나는 경우가 있다. 그 아이는 태어날 때부터 수용소에서만 자랐기 때문에 수용소 밖의 세상이 어떤 곳인지 전혀 알지 못한다. 자신이 보고 경험한 세계가 전부인 줄 안다. 그러나 어느 날 수용소 밖에서 온 사람이 바깥세상을 이야기해 준다면, 비로소 자신이 알지 못했던 새로운 세계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많은 사람도 이와 같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얼마나 놀랍고 은혜로운 것인지 알지 못한 채 살아간다. 자신이 경험한 삶이 전부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먼저 구원받은 사람이 복음을 전해 줄 때, 그제야 복음의 세계가 얼마나 아름답고 감사한 것인지를 알게 된다.

그래서 성경은 이렇게 말씀한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롬 10:13–15)